편지 주는 성둉이
프랑스 어느 카페에 앉아 형들에게 편지를 쓰는 성종이
형들이 감동받았으면 좋겠다고~
도망가도 되냐며ㅋㅋㅋ
부끄럽습니다~~ 이러는데 짱귀ㅠㅠㅠ
하지만~ 뭐 있습니까 제 마음을 표현하는 건데 남자는 남자답게 마음을 표현할 줄 알아야죠!!
라고 결심을 한 것 같았는데
형들이 각자 봤으면 좋겠는데 다 같이 볼 것 같다고 걱정... 과연...
마지막으로 한숨 한 번 쉬고
뭐 있습니까~ 하고 드디어 형들에게
리더 형 옆을 서성이다가
줄 거 있다며 용기를 낸 성둉이
드디어 리더 형한테 편지를 건넴
새침하게 '혼자 읽어봐'라고 말했음
성여리 형한테도 '혼자 읽어봐'라고 말은 했음
그러나 성종이 예상대로 그 자리에서 큰 소리로 읽음ㅋㅋㅋㅋㅋ
누가 누가 큰 소리로 읽나 시합하는 줄ㅋㅋㅋㅋ
호야 형에게도 준 편지
팬이 준 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
도망!!!!!
진지할 줄 몰라요 형들이ㅇxㅠ
편지입니다~
돈이에요?
ㅋㅋㅋㅋㅋㅋㅋ
엘령에게도 주고
뭐냐 이거?
별건 아니고~
대화가 다 너무 귀여워ㅋㅋㅋ
마지막 우현이 형에게 전달 완료
귀엽기만 하지 말고 감동을 받아야 하는데.... 귀여울까봐 걱정이에요...
형들이 편지 받고 놀리긴 했지만
인터뷰 보면 감동받고 기특하다고 울컥했다고ㅠㅠㅠㅠ
사랑스러운 막내ㅠㅠㅠㅠㅠㅠ
보너스)
막내의 편지를 받자마자 큰 소리로 읽는 리더 형ㅋㅋㅋㅋㅋ
팬이 준거야?
동생_편지_받고_좋아하는_흔한_형.gif
성둉이 편지 받고 제일 큰 반응을 보여 준 엘령ㅋㅋㅋㅋ
따라다니면서 좋아함ㅋㅋㅋㅋ
성종이는 부끄러워서 쥐구멍을 찾음ㅋㅋㅋ
편지 주는 이 장면 너무 귀여워서 몇 번이나 돌려봤는지 모르겠음ㅠㅠㅠ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