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가 잠든 후에 성종 움짤3

이번엔 포크를 이용해서

잘 안 찢어져서ㅋㅋㅋ

손가락에 힘 들어갔음ㅋㅋㅋ

다시 한 번 힘을 줘서

살코기 바르는데 성공

잔망잔망♪

치밥을 위해 즉석밥을 개봉하는데

(성종이가ㅋㅋㅋㅋ 이게 그 유명한 치킨을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이 먹는 '차밥'이라고ㅋㅋㅋㅋ)

씨지ㅋㅋㅋ

나비넥타이 매고 즉석밥 개봉하기ㅋㅋㅋ

마지막 부분까지 조심스럽게 뜯어 내고

(뿌듯)

꾹 눌러서 치킨이 있는 그릇에 넣고 있는데

어디선가 큰 소리가 나서 벌칙에 또 걸렸음ㅠㅠㅋㅋㅋ

이번 벌칙은 엄마의 (공포)두피 마사지

엄마 보고 놀랐음ㅋㅋㅋㅋ

잘하진 않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는 엄마의 두피 마사지를 받는 중ㅋㅋㅋㅋ

마사지 끝나고 인사도 드리고ㅋㅋ

정신이 번쩍 들었다며ㅋㅋㅋ

숟가락을 이용해서

양념을 모아서 밥 위에 올리고

쓱쓱 비벼준 다음에

김을 조심스럽게 집어서

봉지를 뜯는데

조금 큰 소리가 나니까 눈치 한 번 보고ㅋㅋㅋ

다시 조심스럽게(?) 뜯어 보는데...ㅋㅋㅋㅋㅋ

결과는 또 벌칙ㅋㅋㅋㅋㅋㅋ

벌칙 수행하러 오는 엄마 눈이 너무 무섭다고ㅋㅋㅋㅋㅋ

이번 벌칙은 지압 안마

성종이가 시원해 하니까 체중 실어서 안마해주는 엄마ㅋㅋㅋ

이번에도 고생하셨다며 인사하는 성둉이

 김을 작게 찢어 밥 위에 뿌려주고

밥과 함께 먹기

냠냠

김가루 떨어졌쫑

그건 그냥 맨 밥 같은데 성종아ㅜㅜㅜㅋㅋㅋ

치킨보다 더 맛있다고

Q. 연예계 생활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?

A. 앵콜, 앵콜을 팬분들이 불러주실 때

팬분들이 있기 때문에 힘들어도 버틸 수 있다는 성종이

그래서 항상 팬분들이 곁에 있어 줬으면 좋겠다고ㅠㅠㅠㅠㅠ

하트 뿅뿅뿅♡

엄마가 잠든 후에 나와서 하고 싶은 말들도 다 하고

맛있는 야식과 즐거운 게임도 해서 감사했다는 성종이

세 번째 게스트 성종이었습니다~

엄마한테도 인사하고ㅋㅋㅋ

쫑쫑쫑